서양미술사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총망라한 미술 해설서. 원시 시대의 동굴벽화,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 등 지난 2만년 동안 서양 미술의 역사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화가들의 명화를 상세한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와 같은 르네상스의 거장들의 작품에서부터 현대 화가들의 다양하고 화려한 기법까지 서양 미술사의 흐름을 자세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박우찬
서울대학교 서양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학과 졸업. 1992년 문화일보에 미술평론이 당선되어 비평 활동 시작. 예술의전당 미술관 큐레이터, ‘95 미술의 해 조직위원회 미술정책연구위원, 헤르만 헤세 박물관 건립위원회 기획실장. 경기대/서울산업대/용인대/한성대/중앙대 강사 등 역임. 현재 대구시립미술관 건립 전담관으로 근무 중.
저서로 《서양미술사 속에는 서양미술이 있다》《전시, 이렇게 만든다》《머리로 보는 그림, 가슴으로 느끼는 그림》《한국미술사 속에는 한국미술이 있다》《전시 연출, 이렇게 한다》《미술은 이렇게 세상을 본다》 등이 있으며, 주요 기획전시로 ‘열정의 화가 김흥수전’ ‘칸딘스키와 러시아 아방가르드전’ ‘교과서미술전’ ‘밤의 풍경전’ ‘마이크로월드전’ ‘물의 풍경전’ ‘헤르만 헤세전’ ‘노벨문학 101년과 영화전’ ‘첨단 디지털 기술이 만든 세계미술사-거장의 숨결전’ 등이 있다.

미술의 세계, 세계의 미술

원시 미술
고대 미술
중세 미술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
후기 인상파
20세기의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