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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최후의 14일


 히틀러 최후의 14일

요아힘 페스트 | 교양인

출간일
2008-07-11
파일형태
ePub
용량
5 K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5,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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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1945년 4월 16일 20개 대군단 250만 소련 군대가 독일의 수도 베를린 공격을 시작한 순간부터 지하 10미터 벙커 속의 히틀러가 권총 자살하는 4월 30일까지 14일 동안의 생생한 기록이다. 이 책에서 요하힘 페스트는 기존의 모든 자료와 증언들을 새롭게 분석하고 정리하여, 히틀러의 마지막 나날들을 눈으로 보는 듯 생생하게 재현하는데 성공했다.

자만과 폭력과 절대적 복종과 권력에 길들여진, 그래서 마지막 순간까지 무한히 권력을 탐하는 인간들, 마약에 중독된 것처럼 파괴와 몰락을 향해 질주하는 지하 은신처의 히틀러.... 지금껏 어느 누구도 비극의 마지막 장면을 이처럼 생생하고 섬뜩하게 되살려낸 사람은 없었다.

저자는 한 시대, 나아가 한 세계가 다다른 철저한 몰락의 풍경을 배경으로, 선택의 매순간 히틀러와 측근들을 극단으로 몰고 간 힘의 원천을 밝힌다. 히틀러와 충복들을 마지막까지 이끈 강력한 에너지, 그것은 바로 ’몰락과 파괴의 의지’였다. 그가 전쟁을 통해 얻으려 한 것은 승리와 정복이 아니라 완벽한 파괴의 희열이었던 것이다.

저자소개

요아힘 페스트(Joachim Fest)
역사가이자 저술가. 히틀러와 제3제국에 관한 최고의 분석가로 꼽힌다. 1926년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반(反)나치 성향의 교사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당시 거의 모든 독일 소년들이 참여한 히틀러 소년대(Hitlerjugend)에 가입하지 않았다. 히틀러가 집권한 뒤 교직에서 강제로 물러나야 했지만 그의 아버지는 어떤 경우에도 나치에게 동조하기를 거부했다. 그러나 페스트는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뒤 징집되어 전선으로 보내졌으며, 1945년 프랑스에서 미군의 전쟁포로가 된 상태에서 히틀러의 몰락 소식을 들었다.
프라이부르크대학과 프랑크푸르트암마인대학, 베를린대학에서 법학, 역사학, 사회학, 독일문학 등을 공부했다. 1973~1993년까지 20년 동안 독일 최고 권위의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의 발행인과 문화면 책임 편집자로 일했다.
1973년에 발표한 《히틀러 평전》은 그를 세계적인 역사가의 지위로 올려놓았다. 이 책에서 그는 히틀러에 관한 기존의 견해를 모두 뒤바꿔 탁월하고도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최고의 히틀러 전문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히틀러 몰락의 순간을 생생하게 재현한 그의 새 책 《히틀러 최후의 14일(Der Untergang)》은 영화화되어 독일에서만 4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저서로 《제3제국의 역사》(1963), 《쿠데타. 7월 20일에 이르는 먼 길》(1993), 《슈페어 평전》(1999) 등이 있다.

옮긴이 ― 안인희
한국외국어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1990년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5년 쉴러의 《인간의 미적 교육에 관한 편지》로 제2회 한독번역문학상, 2003년 《게르만 신화 바그너 히틀러》로 민음사 ‘올해의 논픽션 상’ 역사와 문화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번역서로 《히틀러 평전》《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츠바이크의 발자크 평전》《광기와 우연의 역사》《최초의 과학자》《중세로의 초대》《초콜릿 전쟁》 외 다수가 있다.

목차

머리말

1장 벙커 속의 총통

2장 히틀러라는 인간

3장 최후의 만찬

4장 절멸 충동

5장 춤추는 죽음

6장 몰락 의지

7장 신들의 황혼

8장 제국의 파멸

참고자료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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