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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 전자책

  • 그림과 함께 보는 그리스 신화

    그림과 함께 보는 그리스 신화
    <야마다 무네무쯔 지음>,< 나카우마 히로후미 그림>,< 박옥선 옮김> 저
    [그리스 신화를 한눈에 꿸 수 있는 탁월한 저술]

    그리스 신화를 이렇게 보여줄 수도 있을까. 이 책은 짧은 시간에 읽을 수 있으면서 그리스 신화의 핵심적 얼개와 사상을 한눈에 알게 하는 탁월한 저술이다.
    그리스 신화에는 수많은 신들이 나온다. 다 기억되지 않는 그 이름들과 신들 간의 관계와 역할 등이 매우 복잡하고 내용도 방대하여 곧잘 독자를 헷갈리게 한다. 그런 면에 이 책은 무엇보다 독자에 대한 배려가 돋보인다. 넓게 보면 신들 대개가 부모자식, 연인, 이복형제, 사촌 등 혈연인 관계성을 놓치지 않아 독자를 편하게 이야기 속으로 이끈다.
    그리스 신화의 주역인 올림포스 12신을 큰 줄기에 놓고, 조연급이라 할 방계의 신들 이야기를 마치 나무의 가지처럼 펼쳐 보인다. 그러면서 설명이 부족할 듯싶은 이름과 지명에는 그때그때 10자 안팎의 간결한 괄호 주석을 넣어 책의 앞뒤 장을 다시 뒤적이지 않게 한다.
    한마디로 그리스 신화를 함축하되 결코 스쳐보기가 아닌, 볼륨 이상의 풍성한 책이 되도록 했다.

    [최고 신화 작가와 최고 그림 작가의 역작!]

    또한 철학박사이자 문화 사상가인 저자 야마다 무네무쯔의 그리스 신화 해설도 음미할 만하다. 유독 그리스 일대에서 신화가 생성된 배경, 민족들의 이동과 정착, 그리스 신화가 세계 문명에 끼친 영향, 신화에 나오는 상징물들에 대한 해석 등이 그런 것들이다.
    더불어 책에는 그리스 신화 속의 각 장면을 형상화한 80여 컷의 컬러 삽화가 들어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동화적이면서 풍부한 상상력이 눈길을 끄는 아름다운 일러스트다.
    그리스 신화의 두께와 복잡함에 압도되어 읽기를 망설여온 독자,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 다시 한번 그리스 신화를 읽고 싶은 독자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그야말로 누구나 쉽게 손에 잡을 수 있으면서 속은 꽉 채운 그리스 신화 저작이다.


    ■추천 평

    어렸을 때 읽고 어른이 되어서 다시 읽는 그리스 신화! 책을 읽는 동안 기억 속에 조각조각 숨어 있던 그리스 신화의 구슬들이 한 줄에 술술 꿰어졌다. ― 권수진(동화작가)

    청년들에게 야망을 고취시켜 주는 첫 번째 권독서가 ‘삼국지’라면 ‘그리스 신화’는 모든 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배가시켜 주는 최고의 이야기다. ― 임채준(드라마작가)
  • 우리 속에 울이 있다

    우리 속에 울이 있다
    <박방희> 글/<김미화> 그림
    시조는 낡고 퇴색한, 과거의 유물일 뿐일까?
    -동시조계에 내딛는 새로운 발걸음, 동시조집 우리 속에 울이 있다 출간!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에게 윤선도의 「어부사시사」란 어떤 존재일까? 아마 수능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각 단어의 함의와 화자의 심경 변화 등을 달달 외워야만 하는, 그런데 길이가 아주 길어 외우기 힘든 작품일 것이다. 이 길고도 어려운 작품을 재미로 읽고 번역까지 했다는 아일랜드 출신의 외국인이 있다. 바로 제 25회 대산문학상 번역 부문 수상자인 번역문학가 케빈 오록이다.

    케빈 오록은 재미 삼아 시작한 한국의 고전 시가 번역이 평생의 업이 되어, 그동안 25권 2000수가 넘는 우리 시 작품을 번역했다고 한다. 그는 윤선도의 연시조 「어부사시사」의 “만족스러운 번역을 얻는 데 10년이 걸렸다”고 이야기하며 “요즘 한국 고전문학을 재미로 읽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 것 같다”는 말도 덧붙였다. 케빈 오록의 이 이야기가 놀라운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아무리 연시조라지만, 하나의 시조를 만족스럽게 번역하는 데 10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는 사실도 일단 놀랍지만, 한국인조차 재미로 읽지 않는 한국 고전문학을 아일랜드 출신인 그가 재미로 읽는다는 사실, 그리고 한국 고전문학에 대한 국내 독자들의 인식과 전반적인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다는 사실도 놀라움을 안겨 준다.

    시조는 시험에 나오니 읽어야, 아니 외워야만 하는 낡고 퇴색한 과거의 유물로 여겨지는 오늘날, ‘좋은 동시는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한다’고 믿는 출판사 푸른책들의 동시집 시리즈 푸른 동시놀이터에서 첫 동시조집 『우리 속에 울이 있다』를 출간했다. 그동안 푸른 동시놀이터가 윤동주 동시집 『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푸른 동시놀이터 001), 박목월 동시집 『산새알 물새알』(푸른 동시놀이터 002), 그리고 가장 많은 언론의 조명과 독자의 관심을 받았던 최초의 정지용 동시집 『별똥 떨어진 곳』(푸른 동시놀이터 004) 등을 출간하며 한국 동시문학사의 주요한 성과들을 다시금 발굴하고 재조명하는 데 힘써 왔다면, 이번 박방희 동시조집 『우리 속에 울이 있다』를 기점으로 설 자리를 잃어 가는 한국 고전문학의 밝은 미래를 희망하며 동시조계에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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